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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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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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신이 만든 틀에 스스로를 가둔다. future(미래)의 주인은 청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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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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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베스트셀러 책들은 대부분 자기계발 서적들이다. 성취한 사람도,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자신이 규정한 틀 안에서 살아간다. 시간에 쫓기며 바쁘게 살아가는 직업인 의사로 살면서도 서적출판 강연과 같은 여러 가지 활동을 겸하는 그의 삶은 많은 독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그처럼 열심히 살려고 노력한다. . 이미 수많은 경제, 인문, 사회학 관련 서적으로 수년간 베스트셀러 저자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이 책은 그 중에서도 매우 빛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아 의사라는 직업보다 여려 매체에서 컬럼을 쓰는 것으로 유명해진 그가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 된 이유는 삶에 대한 열정과 투지라는 생각이 든다. 다가오는 future(미래)를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는 가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은 독자들에게 혁명가의 삶을 살라고 말한다. 혁명가의 삶은 늘 진취적이고 의욕이 넘치지만 안주하는 사람의 삶은 늘 회의적이다. 사람에 따라 그 틀이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지만 크든 작든 경계는 있기 마련이고 그 경계는 결국 그의 사유와 행동을 제약하게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이 혁명이다. 모두 스스로 만든 틀 속에 자신을 가두고 그 틀을 유지하느라 애를 쓴다. 혁명은 안주하려는 인간의 속성과 달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스스로 인식하는 것들에 대해 자신이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새로움을 경험하는 것이다 서슴없이 자신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것, 새로운 사람, 새로운 가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렇게 기존의 것을 타파하는 행동이 바로 혁명성이며, 그것을 행한 …(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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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용도 비슷한 이런 자기관리 서적들 중에서 과연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어떤 것인지 고른다는 것이 쉬운 것만은 아닐것이다. 사람은 어떤 틀 안에 있을 때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일것이다 국가나 사회도 마찬가지다. 이런 혁명가의 삶만이 자기가 주인인 삶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