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연, 變化를 도약의 발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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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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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출연연, 變化를 도약의 발판으로
<표>2012년 출연연별 주요추진업무 現況(현황)
출연연, 變化를 도약의 발판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국가 연구장비 대표기관, 분석과학 선도기관, 기초과학연구 거점기관이라는 3대 발전목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올해 예정된 네 次例(차례) 위성 발사를 모두 성공적으로 진행하는데도 초점을 맞췄다. 특히 화두가 되는 ‘자본주의 4.0’이라는 관념은 ‘더불어 가는 연구소’라는 KIST슬로건과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각 기관별 고유의 특성(特性)을 지닌 사업들을 예정대로 추진, 출연연 구조개편 이후에도 전문성을 유지코자 하는 포석으로 풀이된다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사회공헌’을 화두로 꺼내들었다. 270억원이 투입되는 ‘바이오 전자현미경 사업’ 역시 2015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된다. 또 아리랑 2호, 3호와 연계한 5호 상용화 판매 대행업체를 선정하는 등 위성영상 수출산업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180억원을 투자해 2014년 구축이 완료되는 ‘차세대 융복합 나노분석시스템’은 올해부터 제 모습을 드러낸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제2의 연구용 원자로 수출을 이뤄낸다는 목표다. 문길주 원장은 2일 시무식에서 “출연연 개편이 국가연구개발원이라는 단일 법인으로의 통합이 유력하게 검토 된다”며 “출연연 대표답게 개혁의 주체가 되자”고 말했다. 김승조 원장은 “나로호 3차 발사를 통해 독자적 우주개발로 나아가는 도약점을 마련할 것”이라며 “모든 준비과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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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航空(항공) 우주연구원은 오는 10월 나로호 3차 발사에 역량을 모은다.
다. 산업과 연구의 양방향이 연계될 수 있도록 중개연구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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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 변화를 도약의 발판으로
출연연, 변화를 도약의 발판으로
이와 함께 말레이시아 연구로 디지털계측제어계통 성능 개선사업과 알제리 방사성 동위원소 I-131 분배라인 입찰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새해 과기계 전반에 큰 alteration(변화) 가 예상되는 가운데 government 출연연구기관은 alteration(변화) 를 도약의 기회로 활용키 위한 다양한 전술들을 내놓았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해외 건설 사업에 도전한다. 지난해 스타트된 남아공 연구로 건설 국제입찰에서는 기술적·경제적으로 우수한 설계 관념을 제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식품·環境(환경)·보건·안전 분야 전문기관과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강대임 원장은 “창의사업 확대와 실패용인 文化(문화)를 통해 연구원이 창의연구에 몰입토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개방형 연구 확대를 위해 ‘측정과학센터’를 대학교에 지정,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순서
한국생명Engineering연구원은 상호 유연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내부 협력과 국내외 산학연 협력연구를 위해 C&D(Connect and Development) 호로그램을 도입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삶의 질 분야 연구역량을 강화한다. 연구원은 부산 기장에 건설할 수출용 신형 연구로 구축 사업을 연내 착수하고, 남아공이 발주한 연구로 건설 사업 수주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