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벤처캐피털업계 인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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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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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업체는 최근 수년간 인력 감축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신산업 동향 파악 및 우수업체 발굴 능력 저하를 만회하기 위해 산업계 인력을 적극 충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번 인력 확대 배경에 대해 “심사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explanation)했다. 또 벤처 투자 및 투자처의 관리 강화를 위해 조직을 투자본부와 관리본부로 이분화했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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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투자(대표 이완근·정만회)는 최근 곽성신 대표가 통합거래소 코스닥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이완근, 정만회 이사 두명을 각자 대표로 선정했다.
다. 이 업체는 또한 인력 1∼2명 추가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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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캐피탈협회 김형수 이사는 “벤처캐피털업계가 벤처산업의 침체와 함께 그동안 몸집 줄이기에만 집중해왔다”며 “정부의 신벤처정책에 맞춰 침체가 회복 기미를 보이면서 인력을 늘리고 조직을 개편하는 것 같다”고 分析(분석)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틱IT투자·한국기술투자·LG벤처투자 등 벤처캐피털업체들은 올해 투자 확대계획에 맞춰 인력을 늘리고 투자부문을 강화하는 등 조직개편에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기술투자(대표 박동원)도 올 벤처투자 목표를 당초에 비해 200억원 늘린 650억으로 확대키로 하고 이에 맞춰 4명 정도를 내달께 충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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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조민호 상무는 “이번 인력 증원은 투자 확대에 따른 결정”이라며 “기술뿐만 아니라 산업에 대해 잘 아는 인력을 확대 우수 벤처 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IT벤처투자(대표 유원)는 투자 및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투자관리팀을 신설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정부의 신벤처정책(벤처 활성화 대책)에 맞춰 투자 확대계획 수립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본지 1월27일자 1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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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벤처캐피털업체들이 인력 확충 및 조직 정비를 위한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이 업체의 한 관계자는 “산업이 빨리 alteration(변화) 하기 때문에 이를 쫓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업체는 국내 대부분의 벤처캐피털업체들이 별도로 전문 애널리스트를 확보하고 있지 않지만 기술 급변 및 초기 벤처기업 발굴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로 애널리스트를 채용키로 했다.
올해 지난해보다 300억원 가량 늘어난 1000억원 내외의 벤처투자 계획을 수립한 스틱IT투자(대표 도용환)는 산업동향 分析(분석) 및 투자처 발굴 강화를 위해 내달께 애널리스트와 심사역 각각 수명을 뽑는다. 이는 기존 투자부문(1, 2팀)이 관리보다는 투자업체 발굴 및 선별에만 집중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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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벤처투자(대표 구본권)는 기술급변을 네트워킹으로 극복한다는 목표하에 산업계에 두루 인맥을 갖고 있는 임원급과 팀장급 한명씩을 2월중 뽑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