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대학 BI센터, 특화된 콘텐츠로 벤처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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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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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BI센터, 특화된 콘텐츠로 벤처 양성
대학 BI센터, 특화된 콘텐츠로 벤처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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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분야 foundation(창업)은 우리 대학이 책임지고 지원해드립니다. 지난해 입주기업 총 매출이 2조5천억원을 넘어서 전년에 비해 9.4% 증가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따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이 외에도 대구한의대 BI센터가 한방산업 관련한 학과와 연계해 건강식품·화장품 등 분야의 20개 기업을 육성하며 지난해 33건의 특허 등 지식재산 성과를 냈다. 일반BI센터와 함께 2002년부터 학생CEO를 위한 ‘연세벤처foundation(창업)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9개 학생기업이 활동 중이다. 또 단국대 BI센터는 지난 4월 ‘디자인·공예 BI센터’를 열고 관련분야 9개 입주기업과 함께 산학연 공동 R&D 활동을 스타트했다. 올해는 324억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학생 foundation(창업)을 독려하기 위해 시행하는 ‘벤처기업세미나’에는 매 학기 300명 이상의 학생이 몰린다.
다. 5월 현재 입주율은 전체 mean(평균) 91% 수준이다. 전국 foundation(창업)보육센터는 총 286곳으로 대학 228개·연구소 25개·지자체 11개에 설립돼 운영중이다. 우리나라 최연소 foundation(창업)자로 지난해 비즈니스위크지가 발표한 ‘아시아 청년기업가 25인’에 선정된 표철민 위자드웍스·루비콘게임즈 대표도 이 센터에서 10억원대 매출 규모의 벤처기업을 키웠다.
대학 BI센터가 이처럼 특화된 경쟁력을 가진 것은 중기청이 운영성과에 따라 상대평가로 지원액을 책정하면서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한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초경량항공기·무인항공기·모형항공기 등에 대한 기술로 무장한 24개 기업이 입주해 있따 지난해 이 센터 입주기업의 총매출액은 105억원을 넘어섰다. 항공분야 학부가 발달한 대학의 特性(특성)과 적극 연계했다.’
연세대학교 BI센터는 우수한 재학생 인재를 기반으로 ‘학생CEO’ 발굴에 적극적이다. 중기청이 운영비 및 증축비를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BI센터가 경쟁력을 높이려는 노력과 성과를 평가에 따라 최우수(S) 등급을 받은 상위그룹은 6000만원의 운영비와 증축비를 지원하지만 가장 낮은 C등급을 받으면 지원이 없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청 지원으로 각 대학이 운영하는 foundation(창업)보육(BI)센터가 저마다 특화된 콘텐츠로 입주기업을 키우고 있따 단순히 foundation(창업) 및 기업 운영에 필요한 기본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주관기관이 가진 特性(특성)을 적극 살려 전문 벤처기업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한서대학교 BI는 활주로·격납고·관제탑 등 소규모 기업이 ‘엄두도 못 내는’ 항공 인프라를 구축한 국내 유일의 항공분야 특화 BI다.대학 BI센터, 특화된 콘텐츠로 벤처 양성
대학 BI센터, 특화된 콘텐츠로 벤처 양성
◆foundation(창업)보육센터=소규모 개인 foundation(창업)을 장려하기 위해 각 대학 및 연구소, 지자체가 소형 사무실 등 인프라를 구축, 비교적 낮은 가격에 foundation(창업)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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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기청이 지원하는 전체 foundation(창업)보육센터는 2009년 현재 대학 소속 228개를 포함한 총 286개로 4770개 업체를 보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