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P업계 “3DTV가 새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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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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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LCD에 밀려 사실상 답보 상태에 머물던 PDP 시장이 3D를 기반으로 반전을 꾀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된다.
PDP업계 “3DTV가 새 돌파구”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뱅크(대표 권상세)는 올해 PDP 모듈 시장이 1620만대로 지난해에 비해 6.5% 성장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PDP업계 “3DTV가 새 돌파구”
특히 파나소닉·삼성전자·LG전자 등 PDP 제조사들이 모듈과 세트를 동시에 생산, 책략적인 가격 정책이 가능한 것도 유리하다는 分析(분석)이다.
홍 연구원은 “주요 PDP 업체들이 뚜렷한 책략을 가지고 올해 3DTV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3D 시장에서 LCD의 물량공세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올해 PDP 업계의 최대 이슈가 될 것”이라고 展望(전망) 했다. 또 삼성전자와 LG전자도 곧 3D PDP TV를 내놓고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또 올해 3D PDP TV 시장 규모는 170만대 수준으로 전체 PDP 시장의 10% 이상을 점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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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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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의 경우 올해를 3D의 해로 정하고 100만대 이상의 3D PDP TV를 日本(일본)·북미·유럽 등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PDP 시장에서 3D 비중이 10%를 넘어설 展望(전망) 이다.
3DTV가 PDP 시장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展望(전망) 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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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에 따라 PDP 제조사들은 기술 향상과 원가절감 plan을 극대화하고, 3D를 시장 확대 기회로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PDP업계 “3DTV가 새 돌파구”
홍주식 디스플레이뱅크 연구원은 “PDP는 자체발광의 속성 을 가지고 있고 LCD보다 휘도(밝기)와 응답속도 측면에서 유리하다”며 “최근 3DTV 방식 중 우위를 보이고 있는 액티브(셔터글라스) 방식에서 동일 스펙의 경우 3D와 2D 모듈 간 가격 차이가 적은 것도 PDP가 3DTV 시장에서 유리한 측면”이라고 설명(explanation)했다.